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마법, 밸런스 === 마법사와 죽음의 기사의 마법이 다르다. 견제, 힘 싸움 모두에서 활약하는 강력한 유닛. 특히나 공중 유닛인 그리핀 기수/용의 완벽한 카운터이다. 공격 마법들은 무적 치트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치트키 플레이를 하면서 시간을 끌다가는 우주기지를 구축한 적이 마법 유닛들을 뽑아내면서 방심한 플레이어를 역관광시키기도 한다. 자세한 마법 내용은 각 유닛들의 문서를 참조. * [[성기사(워크래프트 시리즈)|성기사(Paladin)]] * 성스러운 시야(Holy Sight) * 치유(Healing) * 퇴마술(Exorcism) * [[오우거 마법사|오우거 마법사(Ogre Mage)]] * 킬로그의 눈(Eye of Killrogg) * 피의 욕망(Bloodlust) * 룬(Runes) * [[마법사(워크래프트 시리즈)|마법사(Mage)]] * 번개 공격(Lightning Attack) * 화염구(Fireball) * 감속(Slow) * 화염 보호막(Flame Shield) * 투명화(Invisibility) * 변이(Polymorph) * 눈보라(Blizzard) * [[죽음의 기사|죽음의 기사(Death Knight)]] * 어둠의 손길(Touch of Darkness) * 죽음의 고리(Death Coil) * 가속(Haste) * 시체 되살리기(Raise Dead) * 회오리바람(Whirlwind) * 부정의 갑옷(Unholy Armor) * 죽음과 부패(Death and Decay) 위에서도 설명된 것처럼, 양 진영 유닛간에 생김새와 이름만 다르고 능력치가 완전히 똑같은 이 게임에서 양 진영 유닛간에 사실상 유일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문제는 치유와 피의 욕망의 효율 차이 때문에 밸런스가 대체로 오크 쪽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다는 것. 일단 마법 자체의 효율도 피의 욕망이 좋고, [[자동 시전]]이 안되고 그룹 선택 상황에서는 마법 스킬을 쓸 수 없는 게임 특성상 마법을 쓰려면 시전할 유닛 선택 → 사용할 마법 선택[* 다만, 이건 단축키 사용 가능.] → 목표 유닛 선택을 반복해 줘야 한다는 것. 각 유닛을 동시에 컨트롤할 수 있는 컴퓨터 입장에서는 힐링을 자유롭게 사용하지만, 인간 유저가 사용하려면 손이 너무 많이 간다. 반면에 피의 욕망는 지속시간이 있는 마법이므로 그나마 손이 덜 바쁜 전투 시작 직전에 미리 걸기라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성기사/오우거 마법사는 주력 밀리 유닛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량으로 뽑게 되는 유닛이라서 이 격차가 더욱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마법을 사용하는 방식에도 불편함이 따랐는데, 유닛을 하나하나 클릭해서 마법을 지정해가며 써줘야 했다. 반면에 컴퓨터는 마법을 자유자재로 쓰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 가령 성기사의 치유를 사용하려면 유저는 일일이 조작을 해야 하지만 [[알파고|컴퓨터는 이 과정을 연산으로 단번에 처리해 버려서]] 성기사의 마나가 바닥나기 전에는 적이 죽지를 않을 지경.] 이 문제는 블리자드 전략 게임 시리즈가 나오는 동안 꾸준히 달라졌는데, 일단 스타크래프트에서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사실 이때도 메딕의 치료에는 자동 시전이 사용되었다.] 여기서는 유닛 AI가 워크래프트 2보다는 나아서 문제로 크게 불거지진 않았고, 워크래프트 3에서 [[자동 시전]]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는 동시에 부대를 지정하고 스킬을 사용해도 유닛 한 명씩만 쓰도록 개선되어 완전히 극복되었다. 그리고 마법 유닛의 마법에서도 죽음의 기사의 죽음의 고리는 유도 기능이 있어서 그냥 뿌리면 맞는데 비해서 마법사의 화염구는 직선형 범위공격이다. 적이 알맞게 뭉쳐있지 않으면 효과가 크게 줄어든다.[* 덤으로 컴퓨터는 화염구가 날아오면 각 유닛들을 동시에 움직여 회피시키지만 인간 유저는 이런 컨트롤이 극히 힘들다.] 그리고 인간 마법사의 화염 보호막은 잘 쓰면 좋지만 잘못하면 팀킬이 벌어지는 데 비해서[* 아군이 인접해도 데미지를 입는 데다가, 알아서 피하는 인공지능 따위는 없다. 보통 때와 똑같이 움직이므로 적에게 걸던 내 유닛에게 걸던 화염 보호막이 걸린 유닛이 다른 아군 유닛에 인접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시체 되살리기는 최소한 팀킬은 안하는 유닛을 생성해주는 것. 게다가 투명화나 변이는 소모 마나가 큰 탓에 전황에 제대로 영향을 끼칠만큼 다수의 유닛에게 걸기는 어려운 관계로 반쯤 예능 마법으로 전락한 데 비해서, 팀킬의 위험이 있지만 적 한복판에 잘 던져놓으면 나름 유용할 수도 있는 회오리바람이나 접전에서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정한 갑옷은 어느 정도의 실용성도 있는 것. 그나마 마법사/죽음의 기사의 상성은 성기사의 퇴마사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성기사의 액막이에 상대되는 오우거 마법사의 룬 역시 죽음의 기사를 봉인하다시피하는 강력한 효율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잘만 하면 자원 수급 테러 정도에는 써먹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